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즈사와 코이치 (문단 편집) == 성격 == 자신이 구축한 독자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온갖 경우의 수를 계산한 계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궁지로 몰아 양자택일 선택을 하게끔 유도한다. 계획이 틀어져도 당황하지 않는 이유는, 그러한 경우의 수를 미리 전부 계산한 플랜이 이미 세워져 있기 때문. 강박적인 [[완벽주의자]]의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측근인 사람들이나 제도 조차 이용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내버린다. 하지만 동거인이자 아즈사와의 심복인 오바타 치요는 실수를 하더라도 감싸주고 격려하는 등 굉장히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스스로를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시빌라 시스템]]이라는 정점에 서서 그들과 동일시 되기를 원한다. 즉, 권력욕에 취한 천재 [[나르시스트]]. 작중 콩그레스맨이 되기 위한 것도 [[시빌라 시스템]]의 진실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그 일부가 되길 원해서였지만, [[신도 아라타]]가 [[시빌라 시스템]]의 진실을 말해준다고 하자 콩그레스맨이 될 수 있는 자격과 이제껏 그를 이끌어 준 [[시로가네 하루키]]를 가차없이 쳐내는 모습을 보면, 애초부터 목적은 [[시빌라 시스템]]에게 인정을 받고 그들의 구성원이 되어 사회를 주무르고 싶었던 듯 싶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시빌라 시스템]]에게 거절당하고는 삶의 의욕을 잃은 듯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소리치는데, 이 행동을 보면 보면 권력을 손에 넣지 못하면 사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상술하였듯 온갖 범죄 계획을 세우지만 자신은 이것을 게임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직접 실행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이나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의 의사 결정을 이끌어가는 수준급의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상대가 살아날 수 있는 수단이나 기회도 반드시 제공하는 점이 특징. 즉, 죽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주었으나 결국 죽음을 택한 것은 상대이므로 자기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사고방식 탓에 범죄 계수도 높이 오르지 않고 100 이하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신도 아라타]]의 아버지인 신도 아츠시를 스승으로 모시고 있었다는 언급으로, 깨끗한 범죄 계수와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도 어느 정도 숙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책임 회피를 통한 멘탈 유지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시빌라 시스템]]을 굉장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그가 [[시빌라 시스템]]을 신격화 하고 자신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범죄 계수가 낮은 이유도 [[시빌라 시스템]]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자신감때문이었는지, 마지막 부분에서 [[시빌라 시스템]]의 일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체념했을 때에는 범죄계수가 순식간에 100을 넘는 모습을 보인다. 지극히 이상적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지언정, 오롯이 그 목표를 위해서 살아왔고 또 그 목표를 눈 앞에 둔 순간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보아 아이러니하게도 순수한 면도 있는 듯 보인다. 굉장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길을 잘못 들지 않았다면 상당한 고위직에 있었을 가능성도 크다. 참고로 [[PSYCHO-PASS 3]]에서 [[신도 아라타]]가 [[코미야 카리나]], 즉 AI인 마카리나를 트레이싱 한 후 '''"이러한 사람이 누군가의 사이코패스와 목숨을 천칭에 올리고 사망하도록 유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평했는데, 이 방식이 실로 아즈사와 코이치의 방식과 흡사하다. 즉, 아즈사와 코이치는 AI나 할 수 있는 사고를 인간의 두뇌로 해냈다고 볼 수 있다. 실로 어마무시한 사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